Title required..
[아버지의 축복]
나의 아내, My wife, 장남숙!
처음으로 이 말을 하고 싶어요.
For the first time, I want to say this.
"I have loved you, and love you."
나는 구본영의 아버지 입니다.
I am the father of Koo Bon-young, Warren.
구본영, 32년전 너가 처음 세상에 왔을 때,
When you came into the world thirty two years ago,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I still vividly remember how you looked.
엄마 뱃속에서 스물 세 시간 나올려고 하다가
After twenty three hours of trying to come out from your mother's womb,
결국, 의사가 너를 데리고 나왔어.
the doctor eventually had to help bring you out.
내가 너 얼굴을 처음 봤을 때,
When I saw your face for the first time,
너는 너무 지쳐있었어.
you were completely exhausted.
울힘이 없어서 울지도 않았어.
You were so tired that you couldn’t even cry.
그때,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느꼈어.
I felt at that time I loved you.
나는 두개의 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I still remember two dreams I had
하나는 나에 대한 꿈이고,
One dream was about me,
다른 하나는 너에 대한 꿈이에요.
and the other was about you.
연못에 큰 물고기가 있었어요.
There was a big fish in a lake.
그 물고기는 그 연못보다 더 컷어요.
The fish was so large, even bigger than the lake itself.
내가 그 물고기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을 때,
When I stroked the fish’s face,
큰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엇지요.
it looked at me with big eyes.
너는 연못이 아닌 큰 바다에 가야 한다고,
I thought that you needed to go to the big ocean, not stay in the lake,
네 이름을 "큰 바다"라는 뜻의 "본영"이라고 지었어요.
That’s why I gave you the name "Bon-young," meaning "Great Sea."
우리가 캐나다로 온 것이 좀 더 큰 세상으로 온것인가 생각해요.
I wonder if our move to Canada was part of leading you into a bigger world.
친구들이 모두 가는 대학을 가지 못하게 하고,
When I told you not to go directly to a university like your friends
너에게 일자리를 찾아오라고 했을 때,
and asked you to find a part time job instead,
너 보다 내가 더 힘들었어요.
it was harder for me than it was for you.
너를 유럽에 혼자 여행을 보냈을 때,
When I sent you to travel alone in Europe,
내가 더 걱정했어요.
I was even more anxious than you were.
너가 쿠테타가 난 터키에서 연락이 안될때,
When you were not reachable in Turkey during the coup,
내가 더 기도를 했어요.
I prayed harder than ever.
너가 대학 시험기간에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을 볼 때,
When I saw you praying for others during an exam period at UBC,
하나님이 너를 인도하시는 것을 알았어요.
I knew that God was guiding you.
네가 사라를 데리고 왔을 때.
When you brought Sarah to meet us,
하나님이 준비하신 신부인가 생각했어요.
I wondered if she was the bride that God had prepared for you.
오늘 Today,
이렇게 사라와 결혼을 하는데,
as you marry Sarah,
"아버지의 축복"을 할려고 합니다.
I want to give you a father’s blessing:
"너와 네 자손이 하나님 앞에서 살면,
If you and your descendants live in the presence of God,
너와 네 자손이
you and your descendants
번성하고,
will prosper,
이 땅을 정복하며,
conquer the land,
주인이 될 것입니다.
and become masters.
너와 네 자손을 축복하는 사람은
Those who bless you or your descendants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will be blessed.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in the name of Jesus, our God
아멘"
구본영! 내가 처음으로 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
I want to say this to you for the first time,
"I love you."
사라! 사랑할께.
"I will love you."
나에게 왕관을 선물로 주길 바래.
I hope you will present me with crowns as gifts.
Thank you.